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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를 연출하며 일본을 상대로 쾌승을 거둔
여자 배구 대표팀!
'월드 No.1' 김연경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특히 이 선수의 활약은 상대팀 일본도 인정하는 바였습니다.
"일본 패배 원인은 김연경보다 양효진"
“한국에는 김연경 선수라는 에이스가 있다. 하지만, 한국이 김연경 선수에만 의지해준다면 오히려 대책을 세우기 쉬운 팀이기도 하다”
“양효진 선수에게는 블록이 1명 또는 빠진 코스를 리시브로 줍는 작전을 취했다. 하지만 거의 블록을 뛰지 못했고, 이에 힘이 난 양효진 선수는 스파이크뿐만 아니라 서브와 블록에서도 상당한 득점을 했다”
팀내 2위 기록인 21득점을 기록하며
한일전을 승리로 이끈 센터 양효진.
특히 양효진은 득점에 성공할때마다
귀여운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국가대표 거요미'로서의 매력을 뽐내
많은 배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보다 더 흐뭇할 수 없었죠.
특히 압권은 경기 후 인터뷰!!
이미 '거요미'라 불리며 V리그 최고 스타 자리를 차지한 그녀는
올림픽에 출전해서도
'귀여움 흘리기'를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신' 옆에서 셀카찍기.jpg
(연경신이 키가 조금 더 큽니다)
리우에서 '납량특집' 화보 찍기 등
경기 뿐 아니라
대표팀 출전 자체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작이 좋은 여자배구대표팀!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원하는 성적 꼭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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