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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라 쓰고 2002년 대한민국이라 읽는다

EURO ISSU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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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로 2016 대회가 
포르투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경기 지켜보신 
축구팬 여러분 모두 애쓰셨어요! (나도나도)


시원섭섭한 마음이 아직 많이 남으셨다구요?
이대로 유로 대회를 떠나보낼 수 없다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EURO ISSUE TALK!

EURO ISSUE TALK에서는 

이번 유로2016 대회에서 

전 세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이슈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주제로..


베일로 시작해서 팀으로 끝난 

웨일즈 대표팀입니다!


왼발의 마술사 베일이 만들어낸 유로 첫 골..

벌써 잊으셨다구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마법골..

다시 한 번 감상해보세요!


(카메라 앵글이 대박...)


경기장에서 펑펑 우는 한 남자...

엄청난 애국심인데요..


카메라가 자길 찍고 있다는 걸 인식하자마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는 반전남으로...


경기에선 졌지만, 랭킹에선 이긴다!

5년 전만해도 117위였던 웨일스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1위로 수직 상승한다.

웨일스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16 4강전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웨일스의 아름다운 도전이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웨일지의 목표는...

잉글랜드보다 잘.하.기.


비록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선 졌지만..

뻥글랜드의 조별예선 탈락으로.. 

웨일스는 그 목표를 이룬듯 합니다!


최전방에 가레스 베일이 상대 수비진을

뒤흔들어놓고 다닌다면

최후방에는

묵직~한 헤네시 골키퍼가 있었습니다! 


역시 잘하는 팀은 

골키퍼가...

부럽다규...

첫 진출에 4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 웨일스...

선수들의 세리머니 장면을 보니..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줬던

그 장면과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그만...


위 영상 아직 못보신 분들 계시면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감동의 눈물 콧물이..

아.. 언제 또 그 순간이 올까요...

베일과 호날두, 큰형과 작은형의 만남.
아마 이번 대회 최고의 장면 중 하나가 아닐까요?

베일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내는 호날두,
그리고 두 선수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포옹까지.. 

4강 진출이라는 역사를 세우고 

금의환향한 웨일스 대표팀! 


카디프는 그야말로 축제의 현장이었다고 하는데요..


근데 저..박수..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지 않으세요? 


웨일스 대표팀 금의환향의 순간


이렇게.. 고향으로 금의환향 하면서 

웨일스의 유로 2016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베일의 프리킥 득점으로 시작한 그들의 도전이

웨일스 국민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내면 

성공적이고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는데요..


축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감동스토리 중 하나가 아닐까요?  


EURO ISSUE TALK
다음 편에는 
인구 전체의 1/10이 경기장에 몰려든..
전 세계 모든 언론에 소개되었던 (정말?)
바로 그 국가...

아이슬란드 편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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