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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6 결산 '슈퍼골은 다 모였다'

유로2016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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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으로 끝난 유로2016
멋진 결말 만큼이나 많은 골들이 탄생했습니다.

유로2016동안 터진 108골 중
여러분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골들을
모아봤습니다.


1위. 포르투갈 에데르의 우승 직행 깜짝골


호날두의 부상 이탈에도 잘 버틴 포르투갈

하지만 승리를 기대하기엔 힘든 상황에서

릴에서 뛰는 에데르(28)가 깜짝 골을 터트립니다.



2위. 웨일스 롭슨 카누, 벨기에 떨어트린 '카누턴'


유로2016 돌풍의 팀 중 하나였던 웨일스

8강에서 벨기에를 만나 3-1 승리를 거둡니다.


연장 후반 10분 터진 롭슨-카누의 환상적인 골은

정말 임팩트가 컸죠!


이번 활약에 힘입어 롭슨-카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PL 3팀, '핫가이' 롭슨-카누와 이적 협상 돌입

'스카이스포츠'는 롭슨-카누에게 계약을 제시한 3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그동안 연결됐던 팀은 레스터 시티, 에버턴, 헐 시티 등 EPL 클럽들을 비롯해 갈라타사라이, 제노아 같은 팀들도 롭슨-카누의 거취를 살피고 있는 상황이다.



3위.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수비벽을 부순 환상 중거리슛'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꿈꿔봤을 법한
환상의 중거리슛이었습니다. 
포르투갈에게 막혀 우승의 꿈은 좌절됐지만
유로2016에서 모드리치가 보여준
경기력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4위. 웨일스 가레스 베일 '잉글랜드 긴장시킨 환상 프리킥골'


가레스 베일에게 걸리면

골대와 거리는 상관없죠.. (ㅎㄷㄷ)


비록 경기는 역전패로 끝났지만

베일의 위력을 알 수 있는 골이었습니다.



5위. 스위스 샤키리 '소림 축구' 연상시키는 환상 시저스킥


경기내내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던 스위스
하지만 샤키리의 송곳같은 한방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와 저런 슛이 실축에서 가능하다니..)

경기는 패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떠난 스위스였습니다.


6위. 포르투갈 호날두 헤더골 '점프력도 세계 최강'


돌풍의 팀 웨일스와 맞대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포르투갈


하지만 해결사 호날두가 경기를 

한방에 결정짓습니다


'이래서 우리형 우리형 하는구나..'



번위순위. 아이슬란드 패배 후에도 팬들과 함께한 감동 교감


프랑스와 4강전에서 패했지만
아이슬란드의 저력과 단결력은
유로2016 최고의 핫키워드였습니다.

경기 후 팬들과 함께 박수로 하나되는 모습은
축구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골 영상이 아님에도 이렇게 많은 클릭수가 나온
영상은 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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