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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승후보로도 꼽혔던 두산
하지만 무엇인가에 홀린듯
조금씩 흔들리더니 2011년 이후
처음으로 가을야구에 실패했습니다
김태형 감독 체제로 탈바꿈하며
장원준을 영입하는 등
통 큰 투자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정신차린 두산 베어스의 2015시즌
정말 기대됩니다!
최강 타선+최강 선발진 구축
두산 자존심 회복할까?
84억의 거액을 받고 이적한 장원준
시범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니퍼트-마야-장원준-유희관으로
이거지는 선발진!
정말 '럭셔리' 로테이션이네요
2015 두산 베어스 전력 분석
주요 전력 IN&OUT
IN: 잭 루츠 (용병) 장원준 (FA영입) 진야곱, 이원재, 정진호, 조승수 (전역)
OUT: 칸투 (용병) 정재훈 (FA보상) 정대현 (kt지명) 이용찬, 이원석, 홍상삼 (병역)
과감한 투자! 이제 실적을 보여줘..
두산 베어스가 '명가 부활'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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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은 안정적이다. 극과 극인 선발과 불펜의 격차를 불펜의 상향평준화로 극복해야 정상에 도전할 수 있다.
"야구를 공격적으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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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김 감독은 화끈한 공격야구를 선호한다는 점. 그는 야구선수라면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야 기술 성장속도도 빨라진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두산의 전력을 제대로 알기엔
부족함을 느끼시는 여러분을 위해
Daum스포츠는 기사로는
알수 없는 궁금증을
KBO리그 전문 기자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질문1)
신임 김태형 감독
어떤 야구 스타일을 보여줄까요?
질문2)
160km 도전한다는 김강률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질문3)
두산의 약점인 계투진 불안
시즌 중 개선될 수 있을까요?
질문4)
'시즌 최다패 굴욕' 노경은
이번 시즌 부활할 수 있을까요?
질문5)
FA 영입된 투수들 중 실패 사례가 많은데
장원준은 어떻게 보시나요?
두산의 2015시즌 성적 한번 예상해볼까요?
그럼 Daum 스포츠와 함께
2015 KBO리그를 함께 달려보아요!
3월 28일 오후 2시 두산과 NC의
개막전 경기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