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100주년 기념으로 열리고 있는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시원한 골장면, 멋진 미녀들처럼
다양한 볼거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기가 없지만!
이 분위기를 살려서 준비해봤습니다.
대표팀을 먹여살리는 애국자들!
과연 누가 있었는지, 이제 즐겨볼까요?
캡틴 아메리카의 나라, 미국!
개최국 자격으로 내심 우승을 노립니다.
에콰도르는 1993년과 1947년 대회 개최국으로
4강 신화를 써내려간 기억이 있죠!
과연 두 팀의 대결에서 애국자는 누구?
이번 대회 미국이 넣은 7골중 3골!
조용히 있다가 순식간에 애국자 모드!
역시 캡틴 아메리카, 뎀프시네요.
거친 항의로 퇴장당한 퀸테로스 감독 (에콰도르)
당신도 애국자로 임명합니다ㅜㅜ
두 대회 연속 3위에 빛나는 페루!
메이저 대회에선 페루에게 약세인 콜롬비아!
이 경기 역시 애국자가 탄생했다는데..
브라질을 탈락시킨 문제적 남자
설마...루이디아스는 아니겠지...
골이나 다름없는 헤더를
멋지게 날아올라 막아내는
오스피나!
결국 승부차기까지 넘어간 대결인데요,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화려하게 피어난 오스피나!
당신을 애국자로 임명합니다!
통산 우승 14회에 빛나는 아르헨티나!
2011년 깜짝 4위를 차지해서..
아니...미녀의 나라라서 정감가는 베네수엘라!
두 팀의 대결에서도 애국자가 나왔습니다.
론돈(베네수엘라)의 헤더는 골포스트가 막았으니
골포스트가 애국자...는 아니구요.
이어진 공격에서 굴절되는 공을 막아내는 로메로!
소속팀에서 못 뛴 서러움을 이제 풀어냅니다!
(50초부터 보시면 선방 장면만!)
자신감과 자신감의 대결이라는 PK!
그 살떨리는 순간에 파넨카 킥을 한다는건
보통 강심장이 아니면 엄두도 못내는데요.
애국자 '로메로' 를 만난 세이하스는 그만....
애국자 앞에선 자신감도 부질없는 겁니다.
어이없게 실축을 만든 로메로를
이번 경기의 애국자로 임명합니다!
8강 마지막 경기였던 멕시코와 칠레의 대결!
멕시코는 두 번의 준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고
칠레는 디펜딩 챔피언이죠!
콩(치차리토)과 산왕(산체스)의 대결!
과연 애국자는 누구였을까요?
불꽃튀는 대결이 될 것이라 전망되었지만..
이 경기는 바르가스가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며
일방적인 결과로 끝났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게다가 7-0 이라니...
결국 너무 황당한 경기결과에
코파 아메리카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멕시코 관중들이 격분하고 말았습니다ㅜㅜ
멕시코 관중들의 격분에도
개념치 않는 바르가스!
얼마나 골에 대한 집념이 강한지
저 어려운 각도에서도 넣어버렸습니다.
집념의 바르가스!
당신은 이 경기의 애국자로 임명할게요!
조별 예선에 이어서 8강전에서도
선수들이 화려한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토너먼트가 진행될수록
애국심은 더욱 고취되면서
더욱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 내겠죠?
'Daum Sports' 배너를 클릭하시면
애국심이 빛나는 다른 경기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도 재밌는 주제로 돌아올게요!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