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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Issue] 꼭 기억해야 할 명장면 : 코파아메리카 결산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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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Halla, Copa!
끝났는데 왜 왔냐구요?

아직 '안'끝났어요.
뭐가 안끝났냐구요?
이대로 끝내기엔 제가 아쉬워서요^0^

그래서 추려봤습니다.
이것만 봐도!
어디가서 코파 안봤다는 소리 안들어요.

시작해보죠:D

매우 감동
축구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건 바로 '골'이 아닐까요?
이번 대회는 유난히 골이 많았는데요.

32경기에서 무려 92골!
골이 나지 않은 경기는 단 4경기!
그러나 모든 걸 다 보여드릴 수 없어서ㅜㅜ

제 맘대로 뽑아봤습니다:)
개막전인 미국과 콜롬비아의 대결부터
경기당 3골의 가까운 화끈한 코파를 예고하듯
사파타의 시원한 득점이 터졌습니다.

득점했지만 슬픈 선수도 있었죠.
알바로 페레이라(우루과이)가 딱 그랬습니다.
그런데...왜 모르세요...
영표형...왜 몰라요....


브라질의 쿠티뉴는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대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이 해트트릭으로 화제가 되어야 하는데....

교체투입된지 채 30분이 지나지 않았는데

해트트릭을 달성한 메시!

쿠티뉴의 해트트릭은 이렇게 잊혀졌습니다.


메시는 해트트릭에 그치지 않고

4강에서 아르헨티나 최다골(55호골)을 기록합니다.


한편, 게라(베네수엘라)의 장거리 슛은 아쉬웠죠.

마치 베컴의 슛과 비슷했는데....

론돈의 마무리는 굿^^

전설이 된 베컴의 장거리슛


으아아악
너무 열정적으로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냉정하지 못할 때가 있죠?

특히 남미 특유의 정서가 맞물리면서
경고와 퇴장이 셀 수 없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승까지 이어졌으니...

코스티리카와 파라과이의 경기에서는

와스톤(코스타리카)이 대회 첫 퇴장을 당합니다.


나도 쉬고 싶어?!

자메이카와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샤퍼(자메이카) 감독이 대회 첫 퇴장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퇴장을 뽑는다면?
예들린(미국)의 1분안에 경고누적 받고 퇴장하기ㄷㄷㄷ


깜짝!
도대체 뭔 생각으로...

반면 사이좋게 나란히 퇴장 당하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끝판왕은 결승전!

경고와 퇴장 모음만 무려 5분...


열정과 냉정을 찾지 못한 건
선수들만이 아니었죠.

심판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역대급 오심들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오심도 축구의 일부!

메이저 대회일수록 판정 실수가 큰 논란이 되곤 하죠.

브라질과 에콰도르의 조별경기에서는

볼라뇨스(에콰도르)의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훌쩍
에콰도르의 억울함
덕분에 구사일생하는 브라질...

하.지.만!

오심으로 흥한자 오심으로 망하네요ㅜㅜ

100주년 기념!

축구사에서 영원히 기억될 역대급 오심으로

브라질이 조별리그에서 떨어졌습니다.

눈물 나게 웃김
그래서 인과응보?!


칠레가 우승에 다시 올라선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마지막 결산까지 재밌게 보셨나요?


이제 어디서 코파 못봤단 소리

안들으실 거에요!


열정의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는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것만 봐도 코파를 다 본 것지만

그래도 아쉽다구요?


'Daum Sports'에는 놓친 장면은 물론!

그 화려한 승부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토닥토닥
진짜 마지막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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