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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로저스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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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의
길고도 짧은 동행도 끝이 났습니다

과연 로저스 감독의 경질은 리버풀에게
행복한 주말을 데리고 올까요?
아니면 끔찍한 월요일을 불러올까요?

마지막이된 머지사이드 더비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리버풀 FC 공식트위터 계정 발표

로저스는 가장 많은 돈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역대 리버풀 감독 승률 2위 ㄷㄷ

차기 감독 후보는?

가장 유력한 후보는 클롭입니다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Klopp for the KOP?
이라는 문구로 차기 감독은
클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캐러거: 나는 클롭이 됐으면 좋겠다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캐러거는 
"안첼로티는 환상적인 감독이지만
항상 우승권에 있는 팀의 감독이었다.
현재 리버풀의 상황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클롭이 더 적합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말 말 말

영국 스카이스포츠 조사에 따르면
리버풀팬 62%가 로저스 감독 경질이
맞는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는 더 빨리 경질했어야 한다고 말했네요

"로저스는 더 일찍 경질됐어야 했다"고 운을 뗀 뒤 "올 시즌 출발은 좋았다. 새로운 스태프들이 왔고 로저스는 8,000만 파운드(1,434억 원)를 썼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7경기가 지난 뒤 리버풀은 감독을 교체했다"며 새로운 감독과 함께 대대적인 투자가 진행됐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애제자' 몽크 감독은 가혹하고 잘못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믿을 수가 없다. 너무 가혹한 결정이다. 로저스는 최고의 감독이다. 경질될 정도였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리버풀 내부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로저스의 경질은 굉장히 놀라운 소식"이라고 전했다.

리버풀에 봄날이 올까요?

'명문'이지만 더 이상 '강팀'이 아닌 리버풀

과연 로저스 감독의 경질과 
새로운 감독의 부임이 리버풀
'명가재건'에 특효약이 될까요?



기대가 되는 행보임은 분명합니다!

로저스 감독님 그동안 수고했어요!
2013/14시즌은 잊지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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