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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야구장 최고의 커플부터 별명까지, 총 결산

2015년 KBO리그 내 맘대로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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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다음스포츠와 1분을 찾아주시는
야구팬들과 오손도손 함께 만들어본!

2015년 KBO리그

 내맘대로 어워드 


야구팬분들의 뜨거운 투표 참여로
드디어 최종 수상자들이 가려졌답니다.

어느 선수가 어떤 상을 받게 되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야구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베스트 커플상'

삼성 박석민 X 넥센 박병호

19금 장난도 서슴없이 치던 두 사람, 무려 58%가 표를 주셨네요!

우리도 실수한다고 전해라~
'동네 야구상'

한화 '개그 수비'

아웃도 잡고 주자의 힘도 빼고, 수비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네, 다시 봐도 개그수비에
웃음이 팡! 터졌다가


왠지 모르게 숙연해집니다.


그대들도 더할 나위 없었다
'야구 미생의 인생 경기상'

한화ㅣ이성열

모두가 '전율'했던, 이성열의 맞는 순간 직감한 역전 홈런

그동안의 설움을 모두 
떨쳐버렸던 한화 이성열 선수의 
이적 첫 경기 역전 투런포가
'인생 경기상'을 차지했습니다!



다시봐도 참 감동적이네요..


맞을 때는 확실하게 맞는다
'최고의 배팅볼 투수상'

두산ㅣ유희관

지금 배팅 볼 연습 중 아니야? 너무 화끈하게 맞은 게 문제

잠실 라이벌 두 팀의
대결에서 1.2이닝만에 
'7피안타 1볼넷 8실점'
한 것도 서러운데 1위까지..


내 앞에 주자있는 꼴은 못본다!
'환경 미화상'

LGㅣ박지규

역전 3루타로 그 날 LG팬들은 그를 갓지규라고 불렀죠

박지규 선수, 평소에도 깔끔한 편?
청소 좀 잘하는 편?


경제만 창조하냐, 야구도 창조한다!
'창조 야구상'

KIA 김기태 감독

야구야말로 창조하기 가장 좋은 스포츠입니다. 듣도보도 못한 시프트

마지막으로 가장 치열했던
순위 경쟁을 보여줬던 상이 남았습니다.
바로 2015년에 탄생한 주옥 같은 별명 중에
No.1을 가려본 '최고의 별명상'!


기계도 되고 눕기도 하고
'최고의 별명상'

롯데ㅣ황재균

황재균이 사람이 아니라 '머신'이 되었던 바로 그 날..
'눕기태'와 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야구팬들과 2015년 KBO리그의
소소한 재미를 주었던 장면들을 추억해보고자
만들었던 '내 맘대로 어워드'!

내년에도 더 즐겁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장면들이 야구장에서 펼쳐지길 바라며 -



야구하는 봄을 함께 기다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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