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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깔끔쟁이들, 최고의 환경미화원을 찾아라

2015 KBO리그 내 맘대로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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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구팬들을 위해 찾아온
다음스포츠와 1boon 우리끼리 시상식!

2015년 KBO리그

 내맘대로 어워드 



스텟으로는 상 주는 곳은 많으니까!!
인기 투표로 상 주는 곳도 너무 많으니까!!!!



2015 KBO리그 전체를 관통하진 못했어도,
적어도 한 경기에서 만큼은 존재감을 보여준
선수들을 각 장면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누구보다 그라운드 위를 깨끗하게 
청소했던 '최고의 싹쓸이' 선수들을 만나볼게요!

내 앞에 주자있는 꼴은 못본다!

2015 KBO 내맘대로 어워드
'환경 미화상'

후보 1ㅣ두산 허경민
'울지마요, 광주' 경기를 뒤집어버린 싹쓸이 3루타



후보 2ㅣSK 브라운
'감독님의 승부수는 바로 나' 대타로 나서서 싹슬이 성공




후보 3ㅣ삼성 나바로
꿈에 나온 나바로가 2사 만루에는 싹슬이가 답이라고 해쓰요
이 드립 뭔지 아시죠?

"그냥 내려갈라 했는데.. 솔직히 5일날 밤인가, 꿈에 나바로가 나타나쓰요. 그래가지고.. 지도 한국말 잘 못하고, 나도 스페인어 잘 못하는데. 일단 2년동안 이래 하다보니까 무슨 말 하는지 대충 제가 알아듣거든요. 야, 니 잘하면 골든 글러브 받겠다- 꿈에 그렇게 이야기했더니, 이야기 하더라고. 첫번째로 기자분들한테 감사한다는 말씀 이래 하더라고. 그러고 우리 감독님, 초반에 성적 안 좋았는데도 계속 믿고 기용해줘서 류중일 감독님한테 감사한다고 말씀하셨고.. 그러고 우리 코칭스태프들도 사랑한다고 했었고.. 그리고 선수들 이야기도 많이 하던데, 이름은 제가 못알아 듣겠쓰요. 근데 승짱이랑 석민이는 알아듣겠드라구요. 그 친구들한테 보고싶다고 전해주라고, 꿈에.. 이야기 들었습니다."




후보 4ㅣ 롯데 오승택
데뷔 첫 3루타라면, 싹슬이 정도는 해줘야 기억에 남지





후보 5ㅣLG 박지규
역전 3루타, 그 날 LG팬들은 그의 이름을 갓지규라고 불렀다

홈런 한방으로 주자를 불러들이는 것도 좋지지만
이런 싹슬이 적시타가 나오는 순간은 정말
짜릿하죠?

눈 앞에 주자가 있는 꼴은 절대 못 보는!
최고의 짜릿함을 선물했던 환경미화원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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