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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2015년, 야구팬들을 위해
다음스포츠와 1분이 준비한 -
2015년 KBO리그
내맘대로 어워드
화려한 무대 연출도
상큼한 걸그룹의 축하공연도
번쩍번쩍한 황금글러브도 없지만!!!!!!!!
오늘도 야구팬들의 한표 한표를 모아!
레알 투표로만 선정되는 '나름' 공정한 우리들만의 곁다리 시상식을 시작해볼게요.
베스트커플 - 동네 야구상에 이은
오늘의 후보는 어느 부분일까요?
2015 KBO 내맘대로 어워드
'야구 미생의 인생경기'상
그동안의 설움을 모두 떨쳐버렸던 이적 첫 경기 역전 투런포
후보 2ㅣkt 오정복
삼성과 NC를 거쳐 결국 kt까지 온 오정복, 친정팀 정복 성공
후보 3ㅣKIA 백용환
순위싸움 하던 KIA에게 가을의 희망을 보여준 역전 스리런
후보 4. 두산 박건우
두산 우승의 시발점?! 포스트시즌 첫 타석에서 쏘아올린 안타
이제 '미생'이라는 말로 부르기에는
팀의 확실한 주전감인 선수들도 보이네요!
올해 초반만 해도, 그들의 공에 우리가 웃고 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그러니 미생에서 완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선수들 중!
장그래가 받았던 것 처럼 크리스마스 카드에 -
'더할 나위 없었다, YES!' 라고 적어주고픈 선수를 1분과 다음스포츠에게 투표로 살짝만 알려주세요!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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