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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의 마음을 훔친 그녀

KLPGA 미녀골퍼,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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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열린 KLPGA 현대차 중국오픈을 제외하고 
아직은 휴식기에서 깨지 않은 KLPGA 여자골프.

선수들의 모습이 궁금하셨죠?
최근 남자 골프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길게 느껴졌던 겨울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우리의 여자 골프선수들.
수려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중 특히나 골프를 사랑하는 남성 분들을 
설레게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누군지 아시겠어요?

(힌트는 위의 스크린 골프 소식에..)
2009년 신인왕을 받으며 등장한 그녀는
2010년 2승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등장을 알린 그녀는 
골프 실력보다도 빛나는 외모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0, 2011, 2012, 2015년 KLPGA 홍보모델을 할 정도로
일본에서 뽑은 한국 미녀골퍼 1위로 선정되며
미모 때문인지 매번 화제의 중심이 되는 그녀.

대체 왜?
필드 위에서 항상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안신애.
그녀의 필드 밖 모습도 항상 화제의 중심!
뿐만 아니라 간간히 전해지는 필드 밖의 모습은 
본업이 뭔지 자꾸 헷갈리게 만드는데요.
대한민국 남자 골프 팬들은 그녀가 있어 행복하답니다.
특히 그녀는 지난 시즌 내내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KLPGA 챔피언십에서 5년만의 우승을 일궈내며 
실력도 외모도 다 갖춘 그녀, 안신애. 
올해는 안신애 선수의 바램과 같이 예쁜 안신애 선수가 공도 너무 잘치는 한해가 되길 응원합니다. 
존재해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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