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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러시면 발롱도르 드릴껍니다

네이마르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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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부상이 바르셀로나의 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S-N' 라인의 호흡을 증폭시키고
'메없네왕'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엘클라시코더비에 메시는 없지만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네이마르가 메시의 자리를
그리워하지 않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네이마르의 특급활약 그리고 원더골 제조기
비야레알 전에는 '펠레 재림 골' 포함 2골 1도움 특급활약을 펼쳤습니다

네이마르는 종료 5분 전 원더골을 작성했다. 수아레스의 패스를 문전서 받은 네이마르는 오른발로 볼을 띄워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터닝 슈팅으로 연결해 탄성을 내지르게 했다. 흡사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의 골을 다시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펠레를 황제로 만들었던 지난 1958 스웨덴월드컵 웨일스전에서 터뜨렸던 명장면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수아레스와의 완벽한 호흡
메시의 공백을 완벽하게 지우고 있는 'SN'콤비

최근 둘의 행보는 정말 놀랍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는 리그 11경기에서 25골을 기록 중인데, ‘SN’은 20골을 터트렸다. 네이마르가 11골, 수아레스가 9골로 리그 득점 1, 2위에 올라 있다. 도움도 3개씩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경기에서도 8골 중 5골(네이마르 4경기 2골 3도움, 수아레스 4경기 3골 1도움)을 만들었다. 팀의 33골 중 25골, 무려 75% 비중을 차지한다.

챔스마저 정복할 기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득점행진을 이어가며 벌써 바르셀로나 UCL 최다득점 6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날 2골로 네이마르는 자신의 UCL 통산 16번째 득점을 올리며 바르셀로나 역대 UCL 최다 득점 6위에 올랐다. 네이마르는 25경기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49·은퇴)와 페드로 로드리게즈(28·첼시)의 15골이다.

신계에 도전하는 네이마르
득점-패스-시야-드리블-움직임-팀플레이, 모든 것이 발전하고 있는 네이마르!

기록도 모든 걸 말해준다. 네이마르는 리그 9경기에서 9골 3도움으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UCL 4경기에서도 2골 3도움으로 양대산맥인 메시와 호날두에 앞서 있다. 이 기세라면 ‘神’계에 범접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모습으로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국대마르'로 불리면서 브라질 국가대표에서
보여주는 최고의 활약을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네이마르'

이제는 수아레스와 완벽한 호흡으로
그리고 본인만의 실력과 기술로
 메시의 공백을 완벽하게 지워주며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메시-호날두 독주시대를 끝내고
다음 발롱도르는 네아마르가 차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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