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1982년
'어린이에게 꿈을, 청소년에겐 희망을,
어른에겐 건전한 여가선용을'
이라는 표어로 시작한 KBO리그가
이제 35년의 역사를 가진 장년이 되었는데요
(우리도 명예의 전당이 필요하다)
부산에서 진행중인 한국판 HOF
잘 진행되는가 싶던 '명예의 전당' 사업이
첫 삽을 뜨기도 전에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치고 있는데요
간신히 통과된 '명예의 전당'사업
그렇다면!!
코앞으로 다가온 KBO리그
명예의 전당 1호의
영광은 어느 레전드에게
돌아갈까요?
(*후보는 가나다순 입니다)
후보 1. 김용수
만약 김용수가 마무리보직에 전념했었다면...
통산 126승 227세이브 2.98의 방어율
100승 200세이브는
KBO리그 역사상 임창용과 김용수가
유일하지요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팀을 두번의 우승으로 이끌었던
'노송' 김용수
투수 최초 500경기 출전
후보 2. 선동열
192경기만에 100승 거두었던 승리공식 선동열
선동열의 기록을 보면
인간의 기록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11년 통산 방어율 1.20
(86년 방어율은 충격적 입니다.
39경기 24승 0.99
87년에도 31경기 14승 0.81 )
통산 146승 132세이브 방어율 1.20 탈삼진 1647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국보급 투수 선동열
후보 3. 송진우
200승 3000이닝이라니....
89년 입단한 송진우는 20시즌동안
3,003이닝 210승 103세이브 2,048 탈삼진
KBO 통산 최다승 210승에
빛나는
레전드 송진우
후보 4. 양준혁
양준혁의 기록은 깰수 있는 기록일까?
'양신' 양준혁은
2135경기 출전, 2318안타, 351홈런 1389타점
현역과 은퇴한 선수 누구도
이 기록을 따라 올 선수가
없습니다.
더 대단한건....
그가 대졸 선수라는 점~~!!
고졸이었다면....
으아~~!!
끝까지 전력질주 '위풍당당' 양준혁
후보 5. 최동원
한국시리즈 4승 '무쇠팔' 최동원
8년의 선수시절 동안
103승 1019의 탈삼진, 통산방어율 2.46
그리고 한국시리즈 4승!
특히 84년에는
정규시즌 27승, 한국시리즈 4승
혼자 31승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KBO리그 1호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누구인가요?
기타선수를 생각하신다면
아래 댓글로 GO!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