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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포츠] 7월의 영플레이어, 까치군단의 '루키' 연제운

K리그 클래식 U23세 이하 7월의 영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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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축구와 친해지는 시간! 


더스포츠가 경기 분석 업체 '비주얼스포츠'의 K리그 클래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선수와 팀을 선정한 결과!

7월 한 달간, 

가장 빛났던 '영플레이어'를 소개합니다!


그 영예의 주인공은 바로!


'까치군단' 성남 FC의 루키, 연제운 선수입니다!

연제운은 7월, 성남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는데요,


더스포츠가 선정한 '판타스틱 플레이어 '

전체 순위 18위를 차지,

U23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의 활약이 돋보였던 건 아니었습니다. 

어느 신인과 마찬가지로 기라성과 같은 선배들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았죠.


자신에게 주어진 첫 기회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상대는 '절대 1강' 전북 현대.

영화관람

1-0으로 앞서던 가운데 교체 투입된 연제운.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지만, 10분 사이 두 골을 허용하며 1-2 역전을 내주게 됩니다.


티아고의 극적인 동점 골로 무승부를 거뒀으나, 데뷔전이었던 신인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었겠죠


데뷔전을 치른 그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훈남주의

이후 연제운은 네 경기 동안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냉혹한 현실을 다시 마주할 즈음, 


그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죠. 

7월의 첫 경기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


연제운은 75분 동안 89%의 훌륭한 패스 성공률을 선보이며 2회의 가로채기와 3회의 패스 차단을 기록,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가파른 성장세에 올라탄 연제운! 


그는 7월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고, 4차례의 풀타임을 소화하며 성남의 강한 허리를 책임졌습니다.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는 예리한 슈팅을 통해

 잊지 못할 데뷔 골을 만들어내기도!

올 시즌 성남의 김학범 감독은

23세 이하 규정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규정에 충족하는 선수들 가운데, 

 올 시즌 경기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는  단 4명. 

김동준(GK, 1994, 19경기, 25실점) 

연제운(DF, 1994, 10경기, 1득점) 

성봉재(FW, 1993, 3경기, 1득점) 

김현(FW, 1993, 10경기, 1득점) 


필드에도 성남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생겼습니다. 


공격수 성봉재와 김현이 

다음 시즌 연령초과가 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연제운의 성장은 성남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죠.

김학범 감독은 시즌 돌입을 앞두고 


"23세 이하 선수들을 주전급 자원으로 키워내야 한다" 며,

"성남이 실전에서 보강해야 할 가장 큰 과제다"

라고 언급한 바 있어요.


연제운은 지금, 김학범 감독이 요구하는 가장 가까운 형태의 자원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미드필더, 황진성과 김두현의 튜터 아래 

까치군단의 미래를 책임질 연제운!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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