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무려 19년 만의 한국 드라마 출연작이기에 작품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는데요.

처음 대본을 받아보고 너무 좋아 미국 스케줄도 모두 취소할 정도였다는데 ㅎㄷㄷ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진정한 '월드 스타'로

떠오른 김윤진! 특유의

카리스마와 섬세한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타임머신으로 본 스타들의

과거 여행! 오늘도 고고씽~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연기학도 김윤진.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연예계 데뷔합니다.

이후 영화 '쉬리(1999)' '6월의 일기(2005)' '울밑에 선 봉선화(2007)' '세븐데이즈(2007)' 등에 출연.

눈빛이 살아있네~

이후 본격적인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인 최초로 미드 주연급 배우였다고 (대단)

그러던 어느 날

3년이라는

장시간 연애 끝에

오랜 연인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는데요.

상대는 8년간 김윤진의 매니저로 동고동락한 영화제작자.

그녀를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음하게 한 장본인이었기에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 매체 인터뷰에서 "결혼이 이렇게 좋은 줄 알았다면 일찍 할걸"

일도 사랑도 모두 쟁취한 멋진 그녀

무려 19년 만에 다시 돌아온 김윤진을

환영하며 드라마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미스마'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