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사라진 배우의 최근 SNS 상황
조회수 2018. 8. 2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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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최근 한 SNS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동안 근황을 알 수 없었던,
얼굴만 보면 '아하' 했던!!!
그녀의 이름은 바로
배우 윤. 정. 희.
그녀는 2015년 결혼한 뒤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 평범한 엄마의 삶으로 돌아갔다는데요.
지난 2003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해
'하늘이시여' 여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끈 배우죠?
TV에서 한동안 볼 수 없어
어떻게 지내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타임머신이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습니다.
연기지망생이었던 때는 2003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오디션에 번번이 탈락하며 연기가 천직이 아니라는 생각에 일본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하늘이시여' 오디션에 덜컥 합격하며 인생 터닝포인트를 맞이합니다.
이후 드라마 몇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14년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출연을 마지막으로 그간 TV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2015년 5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깜짝 결혼식 올린 그녀.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 모바일 메신저에 아이의 발 사진도 공개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무려 4년째 활동을
안 하고 있어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과
부모가 된 그녀의 소식이
반갑기만 한데요!
앞으로도 종종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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