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정유미가 '혐한 논란' DHC와 작별했습니다.

지난 8월 DHC 텔레비전의 망언이 알려지자마자 곧바로 모델 활동 중단을 밝혔던 정유미.

최근 모델료를 반환하며 6개월 남은 계약을 강제 종료했습니다!

수 천만 원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지만 대신 정유미는 더 큰 걸 얻었습니다. 바로 팬들의 응원과 사랑! 짝짝짝!!!

광고주님들~

이분 혼 좀 내주세요!

CF가 쏟아져서

돈벼락 맞게 좀 해주시라고요!

갓 스무 살 시절의 정유미.

소녀 같은 표정은 이때나 지금이나 그대로.

드라마 '애정의 조건', '대왕 세종', '친구, 우리들의 전설'(사진) 등으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평생 김래원만 바라본 지고지순 캐릭터 '노향기'로 시선집중.

부잣집 자제지만 흔치 않은 천진한 캐릭터라 많은 응원을 받았죠. 미모도 한몫했고요! ^0^

당시 수애 파와 정유미 파로 나뉘어 남성 팬들의 의견이 갈렸는데, 정유미 파에게 김래원은 엄청난 욕을… ^^;;

예쁜 사람 옆 또 예쁜 사람.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한지민과.

선녀강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대관령 촬영 때.

기품이 느껴집니다! 웃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

'똘끼' 충만 드라마 PD로 등장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와 강지섭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

극중 캐릭터에 맞춘 털털한 패션이지만.

현실에서는, 블랙 & 화이트로 극강의 우아함!

인생작으로 이름을 올린 드라마 '검법남녀'는 시즌3 소식도 들립니다.

그나저나 그쪽 사람들은 언제쯤 제정신, 아니 이성을 되찾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