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내 배 안에 쌍둥이 너 있다"

도대체 임신 중인 게 맞나요? 묻고 싶을 정도로 여전한 아이돌 비주얼 자랑한 최근 율희 근황.

그녀는 'FT 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는데요.

지금도 애 엄마라고 해도 믿을 수 없는 자태이지만, 율희가 전직 걸그룹 멤버였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올해 나이 22세.

직장보다 육아를 택한 율희!

가끔은 무대에 섰을

그 시절이 그리울 텐데요~

오늘 타임머신은 율희 편입니다♥

시간을 거슬러~거슬러~걸그룹 '라붐' 멤버였던 시절로!

2014년 '쁘띠 마카롱(PETIT MACARON)'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슈가슈가',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율희의 팀 내 포지션은 랩.

별명은 탱탱볼.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지와 다이아 정채연을 닮았다는 얘기 좀 듣는답니다~

임창정, 손승연 뮤비에도 출연하며 따로 존재감을 서서히 알리기 시작했죠.

그러던

어느 날

'FT 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깜짝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열애 여파 때문인지 2017년 11월 3일 공식적으로 팀 '라붐' 탈퇴한 율희ㅠㅠ

그 후 1년 뒤 초스피드로 결혼 소식을 알리고

그해 5월 아들 재율이를 낳았습니다.

가끔은 무대가

그리울 때도 있겠지만,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로도 많이 행복하시죠?

쌍둥이 순산하시길

타임머신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