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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오스카 후보 거론되는 배우

조회수 2020. 11. 1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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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박기자
나이 73살에
다시 찾아온 전성기!
멈출 줄 모르는 그녀의
글로벌 행보에 세계도 집중!
배우 윤여정이 미국 '고섬 독립영화상'
최우수 여자 연기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에 배우
한예리, 스티븐 연와 함께 출연했죠.
출처: 스포츠서울 DB
이 작품은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제작사에서 만든 할.리.우.드. 영화!
출처: 스포츠서울 DB
윤여정의 수상 여부는 내년
1월 11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이뿐만이 아니죠?
미국의 한 매체에서 2021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로
윤여정을 거론! 헉헉!
출처: 스포츠서울 DB
'빼박' 할리우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윤여정.
오늘의 ★타임머신은
윤여정의 젊은 시절로
떠나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개성 출신인 그는
한양대 국문과를 중퇴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1971년 MBC '장희빈',
영화 '화녀'로 핫스타 등극!

채널A: 조영남-윤여정, 만남부터 이혼까지! 그들의 속 사정은?!

출처: 스포츠서울 DB
이후 이혼과 함께
다시 배우로 복귀하죠.
출처: 스포츠서울 DB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출처: 스포츠서울 DB
영화 '바람난 가족', '하녀',
'죽여주는 여자' 등등
출처: 스포츠서울 DB
윤여정이 아니었다면 누가
소화할 수 있었을까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젊은 시절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한 그녀.
출처: 스포츠서울 DB
70대의 나이에도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를 보여줍니다.
윤여정은 지난달 영화 '미나리'
기자회견에서 오스카를 언급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내년 3월 15일 오스카 후보 명단에서
그의 이름을 볼 수 있을까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녀의 도전은 아직 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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