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파산 신청했던 개그맨의 최근 근황
조회수 2019. 6. 25.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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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5년 만에 신용등급 회복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용 회복을 하려면 기본 5년이 걸린다. 5년이 지나야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 5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김숙이랑도 2년이나 결혼생활을 했고..."
넘나 축하해요~~!!!(짝짝짝짝)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예능 대세로 떠오르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파산의 아이콘이 돼야 했던 윤정수!
그의 발자취를 타임머신이 화보로
재조명해봤습니다!
1992년 SBS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한 윤정수
우락부락한 몸집에 깜찍이라는 반전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는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특히 윤정수는 연예활동 이외에도
레스토랑 사업까지 성공~!
그러던 어느 날 돌연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는데요
이유인즉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20억 상당의 집을 경매 당했고, 채무도 10억 가까이 생겼다고 하네요..
결국 지난 2014년 개인 파산을 신청
이듬해 방송에 복귀 후 2017년, 빚의 95%를 갚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숙도 윤정수의 성공적인 복귀에 힘을 실어 준 듯 보입니다~
파산의 아이콘에서 예능 대세로 다시 부활한 윤정수. 앞으로 꽃길만 걷길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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