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얼마전 배우 윤현민이 새 식구로 맞이한 반려견

시봉이를 공개했는데요~

한쪽 발을 야무지게 올린 채

초롱초롱한 눈빛 발산하는 시봉이!

귀엽게 둘러진 튤립 스카프가 열일했다...!

자는 모습도 어쩜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

초근접 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이쯤되서 윤현민이 부러운 1인...ㅠ

그런데 여러분~!

귀여운 댕댕이 시봉이의 주인 윤현민이

야구 선수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었던 윤현민은

지난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

와우 .... 이때도 훈훈했던 외모...! 정말 연예인 할만했네!!

높은 연봉 때문에 야구를 포기하기 힘들었지만... 고민 끝에 배우로 전향

2010년 뮤지컬 '김종욱찾기'를 통하여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영화 '투혼'(2011), '그래도 당신'(2012), '무정도시'(2013),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2014), '마녀의 연애'(2014) '연애의 발견'(2014), '순정에 반하다'(2015) 등에 출연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서는 데뷔 5년 만에 지상파 주연을 꿰찼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훤칠한 키 덕분인지 핏이 장난 아닌데요..?

뭘 입어도 늘씬 세련된 핏!

'뷰티풀 마인드'(2016), '터널'(2017) 등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훈내가 풀풀~

배우를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며 롱런하고 싶다는 윤현민

시봉이 아버지로서~ 배우로서 롱런하길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