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재능 없나' 은퇴도 고민했다는 배우
조회수 2018. 7. 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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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긴 했습니다.
최근작 '다시 만난 세계'와
'더 패키지'에서는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요.
스스로 그런 얘기를 풀어놓는데
좀 짠하기도... TT
벌써 데뷔 18년 차,
배우로서 힘찬 도약을 응원하며
★타임머신이
이연희의 화려한 시절로
출발합니다!
배우 이연희가 연기력 논란에 긴 슬럼프를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습니다.
'섬총사2'에서 예능 초보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연희.
방송 중 "내 재능이 배우가 아닌가 보다는 생각에 은퇴도 고민했었다"고 밝혀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불러주고 찾아주는 사람이 많아 이 일을 해도 되겠구나 라고 생각"해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데...
사실 그에겐
'연기력'이란 말이
드라마 '해신'에서 수애 아역 등을 거쳐 연기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영화 '백만장자의 첫 사랑'.
같은 SM 소속 최강창민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는 말 전문 수의사로 변신.
지난해 '서울가요대상'에서 박서준과 시상자로. 그림이 이렇게나 화사한 건 단지 조명 덕분일까요?!
하지만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뱅 헤어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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