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셋째 임신 소식 알린 다둥이 아빠
조회수 2018. 8. 2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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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셋째를 임신해 다둥이 가족을 예고했습니다.
주영훈은 아내 임신 소식에 "50대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소감을 밝혔는데요.
앞서 2006년 당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로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죠?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해
다둥이 부모가 되기까지!
★타임머신 시간여행 고고씽
1993년 가수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작곡으로 데뷔합니다.
1990년대 엄정화, 코요태, 김현정, 터보 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는데요.
임상아의 '뮤지컬',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Poison', 'Festival' 터보 '트위스트킹', '나 어릴적 꿈', 코요태 '디스코왕' 등등 엄청납니다 ㅎㅎ
2000년대 초반까지 작곡가 외에도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방송에서도 활약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은 갑자기
찾아온다 했나요?
당시 TV에서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우연히 본 주영훈. 방송에 나온 이윤미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데요.
이윤미의 미니홈피를 찾아보니 배경음악이 이루마의 'Love Me'였고 같은 음악 취향으로 더 큰 호감을 갖게 됐다고 하네요.
이후 주영훈이 MC를 맡았던 SBS '창과 방패'에 이윤미가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
결국 2006년 백년가약을 맺게 된 두 사람.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10년에는 첫째 딸 주아라 양을, 2014년에는 둘째 딸 주라엘 양을 낳았는데요.
2018년! 드디어 이번에 또 셋째까지 임신!!!
많은 축복 속에서
50대 다둥이 아빠 된 주영훈!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하네요♥
임신 소식 축하드리며 타임머신도
순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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