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서 어벤저스급 인맥 자랑한 배우
조회수 2018. 1. 1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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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손예진이 깜짝 놀랄만한 인맥을 자랑했습니다.
생일파티에 모인 절친 배우들, 이 정도면 어벤저스 급이죠? (ft. 오윤아 이민정 엄지원 송윤아 이정현 공효진)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리며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는데요.
★타임머신과 함께
손예진의 과거로 떠나 보실까요?
데뷔 17년 차,
굴욕 사진 하나 있을 법도 한데
어쩜 예쁜 모습만 있는지.
정말입니다,
팬이라서 그런 거
절대 아닙니다!!!
데뷔작 드라마 '맛있는 청혼' (ft. 소유진)
엄마와 딸로 1인 2역을 했던 영화 '클래식' (ft. 조인성)
이 작품으로 첫사랑의 아이콘 등극.
제목처럼 맑은 느낌이 팍팍!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그런데,
청순가련 캐릭터만 했을까요?
천만에요!
영화 '무방비도시' 화려한 외모와 신기에 가까운 손기술을 자랑하는 소매치기로 팜므파탈 매력.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는 와이어 액션도 거뜬.
이런 끈적함까지? 영화 '작업의 정석'.
이혼 뒤에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놓지 않았던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연애시대'.
티켓파워를 갖춘
몇 안 되는 여배우로 꼽히는 손예진.
드라마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출연 확정에 이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협상'이
잇달아 팬들을 찾아갑니다.
모처럼 그의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어 행복한데요 ㅎㅎ
드라마·영화 모두
대박 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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