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연애하며 혼전순결 지켜준 커플
조회수 2019. 8. 2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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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여기에서도 쪽~저기에서도 쪽~
여러분들은 지금 톱모델의
신혼생활을
보고 계십니다...
_SBS: ‘모델 모드 OFF’ 김원중·곽지영, 깨발랄 아침 식사★
이 둘은 어떻게
운명적으로 만나게 됐을까요?
문득 모델계 전설들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진
시간을 돌려 돌려
과거 여행 떠나러
타임머신 오늘도 고고씽~~
무려 키 178cm로 알려진 모델 곽지영은
전형적인 매력 뚝뚝 모델 페이스와 길쭉한 몸매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합니다.
남자 모델로는 최고로 손꼽히는 김원중!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 모델로 데뷔하며 특히 190cm 큰 키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킹원중'이라는 별명 득템 하며
인기에 힘입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겟 잇 스타일2' 등에
출연하며 방송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출연하며 방송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인어공주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했다는데요.
쉬는 시간에 다른 모델들은 휴대폰을 보거나 자는데 곽지영은 책을 열어 공부하고 있는 모습에
엄청난 끌림을
느꼈다는 김원중 썰
그때부터 호감을 가지고 "이 여자다, 어떻게든 연애를 해야겠다"라고 결심했다고.
동네로 매일 찾아가 마음을 고백했지만 곽지영이 모.태.솔.로라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후문ㅋㅋ
7년 간 혼전순결까지 지켜가며 사랑을 듬뿍 준 탓에...결국 결혼에 골인!
현재 결혼 1년 4개월 째라는
꿀 같은 신혼 보내고 있는
아들 부부!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그나저나 2세 낳으면 키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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