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에게 닮아서 미안하다는 배우
조회수 2018. 7. 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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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출처: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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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중국요리 고수로 출연 중인 배우 임원희.
이전과는 사뭇 다른 진지함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데요.
그런데...
임원희 하면 떠오르는 얼굴이 있죠?
EXID의 솔지!
이전부터 유노윤호, 신세경, 독일 축구선수 괴체 등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솔지의 등장으로 한방에 정리!
'SNL'에 솔지 언니 '솔희'로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연말 시상식 무대에도 나란히 오릅니다. 이정도면 윈윈, "닮아서 미안하다"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겠네요 ㅎㅎ
처음 마주쳤을 때
서로 많이 놀랐다죠?
솔지는 비명만 질렀다는 후문이 ^-^
특유의 연기로
작품마다 극의 재미를 더하는
배우 임원희.
얼굴만큼 또렸했던
그의 활동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한 영화 '다찌마와 리' 인터넷판. 류승완 감독이 60~70년대 한국영화를 오마주한 작품.
독특한 대사 처리와 액션 등으로 큰 화제가 됐었죠.
짙은 눈썹, 부리부리한 눈, 오똑한 코. 얼굴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참 잘생겼습니다!
'다찌마와 리'는 2008년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는 제목으로 극장판으로도 나옵니다.
이후 작품에서도 주로 코믹 캐릭터. '쉬리', '엽기적인 그녀', '넘버3' 등 흥행영화의 패러디가 난무했던 '재밌는 영화'.
영화 '식객'에서 이미 한차례 요리 고수로 등장. 주인공 '성찬'(김강우)과 대립각을 세우는 악역 '오봉주'로.
알고보면 1000만 배우! 영화 '실미도'.
'예능 블루칩'이라는 평가와 함께 '나는 남자다'에 MC로 합류하지만.
알고보니 예능 울렁증 ^_^ 유재석의 말을 계속 끊었답니다~
'기름진 멜로' 종영이 얼마 남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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