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만 알려준다는 이 배우의 정체
조회수 2018. 4. 10.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어디든 하루라도 빨리 모습을
비춰줬으면 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긴 공백기를 갖고 있는 배우 원빈!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007작전을 방불케한 결혼 소식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후
청담동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까지...
최근에는 침대 CF도 찍으셨더군요..(이 와중에 나이 올해 42세 실화....?)
후속작 논의 중이라는 소식만
들려주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원빈의 활약!!
'타임머신'이 되짚어 봤습니다~!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난 원빈은..
스무살이 되던 1996년 제일방송 공채 3기로 입사, '프로포즈'(1997)로 본격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조각미모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원빈은 '레디 고'(1997)로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
'광끼'(1999)에선 장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선사했습니다. (기사 사진인데 'CF 각'..ㅠㅠㅠ)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대표 드라마 '가을동화'(2000)에서 "얼마면 돼!?"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원빈은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쳤었는데요~
'킬러들의 수다'(2001), '태극기 휘날리며'(2003), '우리 형'(2004)
'마더'(2009), '아저씨'(2010)까지....
2010년 이후로 작품보다 광고로 종종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근데... 작품 소식은 언제쯤 들을 수 있나요!~!~!
(광고 말고 작품에서 너무 보고싶은 1인.....)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외모만큼 빛나는 미친 연기~!
기다리겠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제~~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