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김태리가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 머리로 변신했습니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단발병'을 걸리게 하고도 남을 만큼 찰떡 소화♡

넘나 잘 어울리는 것....!

(이 미모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그리고 또 한가지 더!

김태리는 오는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 여우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데뷔작 '아가씨'로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등극한 김태리~!

그의 필모를 '타임머신'이

집중 조명해봤습니다 :D

2016년 '아가씨'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됩니다.

김태리는 1500:1의 오디션을 뚫고 박찬욱 감독의 선택을 받아 해당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는데요~

그런데 그 오디션 공고에 노출 수위가 '최고 수위'로 표기돼 있고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능"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일각에선 '아가씨'를 뛰어넘을 작품을 만날까 의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영화 '1987'(2017년)에선 '아가씨'와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며 한번 더 흥행 요정으로 등극!

'1987'속 김태리는 평범한 시민 연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변모하며 영화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그런 김태리가 다음으로 선택한 작품은 '리틀 포레스트'

그가 세 번째로 선택한 작품 역시 성공적이었습니다~ 관객들은 "힐링영화다", "청춘 귀농일기"라며 극찬했습니다.

2018년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미스터 선샤인' 역시 안방 시청자들을 200% 만족시켰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작품에선 어떤 신들린 연기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되는데요! 하루빨리 다음 작품에서 보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