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관(棺)이 힐링 플레이스라는 배우

조회수 2019. 10. 3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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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선우선이 남다른, 조금은 섬뜩한 힐링 공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7월 액션 전문 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 씨와 결혼해 한창 신혼 재미에 빠져있는 선우선.

집에 편백나무로 만든 관(棺)을 마련해 한 번 씩 그 안에서 잔다고 하네요.

남편이 더 좋아해 함께 들어가 잠 들 때도 있다는데, 결혼하면 닮아간다더니 꼭 외모만 그런 건 아닌가 봅니다 ^^;;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

이벤트는 봤지만,

이렇게 집 안에

관을 상비하고 있는 분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피톤치드가 나와 좋다"라고 합니다!

가끔씩 향도 피운다고 ^0^

이번 ★타임머신은

이처럼 끝 모를 4차원 매력의

배우 선우선입니다!

2003년 신은경 주연의 영화 '조폭마누라2'로 데뷔,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퀸즈그룹 막내딸 은소현으로 스타덤.

영화 '전우치'에서는 요괴로 등장, 거의 와이어만 타고 다녔는데요.

체육 전공이라 스포츠 만능. 태권도 4단에 에어로빅 강사도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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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고수 등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때도 재벌 3세로 등장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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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논란을 부른 '썸남썸녀' 제작발표회. "이렇게 작은 줄 몰랐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본인피셜' 162cm. 그런데 키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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