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선넘규' 장성규, 예능계를 접수하셨다!

프리선언 6개월 만에 고정 프로그램만 7개, 유튜브 '워크맨' 구독자 270만 돌파.ㄷㄷㄷ

JTBC 아나운서 시절에도 내일이 없는 멘트로 웃음을 주더니 (ft.아형 장티처)

프리선언 이후에는 아예 선을 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왜 프리선언을 했냐는 질문에 "돈 때문이죠"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사실 부모님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부모님의 빚도 갚고 있는 중이라고.

"빚을 갚을 가능성이 생긴 것 같아 신난다"라는 그의 진솔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타임머신은

장성규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범상치 않은 인상의 이 중학생은

질풍노도의 재수생 시절을 거쳐

멋을 좀 아는 청년으로 성장합니다.

"내 전성기는 바로 이때다" (※본인피셜※)

"비 닮았단 말 많이 들었는데" (※본인피셜※)

제2의 전현무를 꿈꿨던 그는

MBC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채용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언변으로 주목받는데요.

최종 합격은 하지 못했지만 JTBC 특채로 발탁되었다고.

자칭 전성기 말고 모두가 공감할 리즈는 바로 이때?!

2014년 쿨가이 선발대회 시절! 식스팩과 팔근육 캬~

이른바 얼.믿.까(얼굴만 믿고 까불던 시절이란 뜻)

식스팩은 사라졌지만 인기는 늘어난 장성규.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