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권유로 성형 수술한 후 빵 뜬 그녀
조회수 2019. 2. 2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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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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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우 홍수아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갑자기 웨딩드레스를? 알고 보니 화보 촬영 중이었다고 하네요.
배우 홍수아는 중국 진출 후 다소 달라진 얼굴로 국내 팬들을 만났는데요.
중국 제작사 측의 권유로 청순한 이미지를 위해 성형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중국에선 '판빙빙 닮은 꼴'로 통했다고 하네요.^0^
예전 얼굴이 낫다는 말에
"그럼 그때 작품 좀 시켜주시지~"라고
쿨하게 반응한 그.
홍수아의
과거부터 지금까지를
함께 살펴볼까요?
홍수아는 2003년 잡지 쎄씨의 전속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이후 '조폭마누라2', '여고괴담3', '논스톱5'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죠.
무쌍에 개성 있는 얼굴 때문인지 센 캐릭터에 찰떡!
'x맨', '영웅호걸', '여걸식스'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확실히 이때는 통통 튀는 개성이 있었네요.
연기나 예능만큼이나 큰 활약을 보여줬던 분야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야구!
두산에서 명예 선발투수 위촉패를 수여하기도 했답니다.
2013년 사극 '대왕의 꿈'을 끝으로 중국 진출!
'판빙빙 닮은 꼴'로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합니다.
'대륙의 첫사랑' 이미지를 위해 성형도 불사했죠.
이전에 비해 확실히 청순가련해진 홍수아.
이미지는 달라졌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은 그대로라는 사실!
그녀의 폭풍 연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상 타임머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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