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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우는데..' 삭제한 함소원 유튜브 영상

조회수 2021. 1. 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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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아기가 아픈데 촬영을 할 수 있나?"
"자식이 우는데 이모님이
안고 있는 게 말이 되나"
함소원이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3일 남편 진화의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때문!
영상 속에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아픈 딸 혜정을 응급실에 데려가는 과정이 담겨있는데요.
아픈 딸을 내내 시터에게 맡긴 채 카메라로 촬영+멘트를 하고 있는 점.
딸을 걱정하기보다 콘텐츠화 한다는 점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네티즌의 비난에 영상은 삭제되었다는.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논란도 많은 그.
오늘 타임머신은
함소원의 이슈 일대기로 출발합니다.
1997년 미스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
출처: 스포츠서울DB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MBC TVPP: 【감성테잎】 함소원의 가수시절! ‘Amor D’

출처: 스포츠서울DB
함소원에게는 늘 '섹시'라는 수식어가 함께했습니다. 사진집 판매로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
출처: 스포츠서울DB
2008년에는 다이어트 비디오로 대박을 터뜨렸죠.
출처: 스포츠서울DB
2009년 중국 진출과 함께 중국인 재벌과 연애 중이라는 소식에 발칵! (TMI : 이별 선물로 아파트)
출처: 스포츠서울DB
2018년에는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아내의 맛'을 통해 본격 한국 활동 복귀. 대본을 의심할 정도의 다양한 논란이 일었는데요.
집만 5채 있음에도 부족하다고 말하는 모습에 도둑맞은 가난이라는 비판이
ATM기를 점령하고 쓰는 모습에 비매너 논란이
시터 이모님을 향한 과한 간섭에 갑질 논란이 일기도 했죠.
지난 방송에서는 비매너 중고거래 논란까지 일었다는.....
그의 예능 출연이 득인지 실인지 모르겠는 건 저뿐인가요?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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