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남편과 주말부부 중이라는 그녀의 과거
조회수 2019. 7. 1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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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주말부부는 삼대가 공을 쌓아야 할 수 있는 것이라 옛 성현들은 말했습니다.(아님)
뮤지컬 배우 전수경도 '비디오스타'에서 주말부부의 장점을 이야기했는데요.
"주말부부는 하늘이 준 행운. 각자 일에 집중하다 오랜만에 만나면 그렇게 반갑다"라고.
전수경의 남편은 한국계 미국인! 무려 힐튼 호텔의 총 지배인입니다…ㄷㄷ
4년간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에 골인했죠.
원숙한 나이에 한 결혼이어서인지 주말부부의 장점을 십분 누리는 것 같네요.
목표물 포착!
오늘 타임머신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전수경을 본.투.비 뮤지컬 배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88년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답니다.
풋풋했던 20대 시절의 전수경. 어제 찍었다고 해도 믿겠죠?
그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부터인데요.
1996년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시작으로 '렌트', '아가씨와 건달들', '시카고' 등에 출연했습니다.
박해미와 함께 출연한 '맘마미아'도 빼놓을 수 없죠!
사진을 뚫고 나오는 뮤지컬 배우의 에너지. (ft. 김선경·최정원 배우)
사진이 시끄러운 건 처음이야…★
1세대 뮤지컬 배우로 뮤지컬은 물론 (TMI : 99년, 02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한 그.
앞으로 또 어떤 연기와 노래를 들려주실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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