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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프로 10개, 연예대상 '필'의 '숙크러시'

조회수 2019. 11. 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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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숙크러시' 김숙은 연말 연예대상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름이 불릴 수 있을까요?
김숙은 현재 지상파, 케이블, 종편, 팟캐스트까지 무려 10개의 프로그램에서 말 그대로 '열일'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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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틀트립',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친정 KBS 예능의 시청률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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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과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이미 최우수상을 받아 이제 남은 건 대상. 활약상으로만 보면 충분한데…
"20년 쉬다가
본격 활동은 이제 5년"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 것"이라며
겸손해했지만
김숙에게 2019년은
최고의 한 해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의 '해피엔딩'을 기대하며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우먼.
출처: 스포츠서울DB
신인 땐 '10만 원 수표를 주며 담배 심부름 시킨 선배에게 10만 원 어치 담배를 사다줬다'는 '쎈캐' 에피소드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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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무명 끝 빛을 보게 된 '개콘-봉숭아학당'의 '따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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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린 머리와 치솟은 스카프가 트레이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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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인 캐릭터 '난다김'으로 SBS '웃찾사'의 전성기를 열어젖힌 1등 공신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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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출연 때 김늘메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 좀 잘 해 주지 그랬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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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를 안겨준 '님과 함께 2'.
"돈 까짓 거 내가 벌 테니까
남자는 집안일이나 해"
'숙크러시', '퓨리오숙'으로 불리며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출발점.
윤정수에게도
'님과 함께 2'는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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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의 말처럼 '물 들어오기' 시작. 걸그룹 데뷔 꿈 이룬 '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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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격인 '비디오스타'는 이제 당당하게 자신들만의 화제성을 품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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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경운기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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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 등 크리에이터의 일상을 엿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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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송은이. 팟캐스트 '언니들의 비밀보장'을 시작으로 라디오와 TV에서 네 작품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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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는 김숙의 아이디어였다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런데 두 사람이 함께 매입해 먼저 결혼하는 사람에게 주기로 했다는 제주도 집은 어떻게? 폐가 수준이라는데 ^^;;
출처: 스포츠서울DB
올 연말, '숙크러시' 김숙의 호탕한 웃음과 당당한 소감을 들을 수 있을까요? ★타임머신이 열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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