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만 입었다 하면 실검 오르는 배우
조회수 2018. 8. 2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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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수애가 파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박해일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상류사회'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나리오를 받은 수애가 직접 박해일을 상대역으로 추천했다고. 이렇게 보니 두 사람이 닮은 것 같기도. 부부는 닮는다죠? ^_^
욕망 가득한 캐릭터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베드신까지. 그래서 당연히 19금.
수애 하면 드레스! 그래서 별명도 '드레수애'. 이번 작품 프로모션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멜로, 액션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필모를 쌓아 온 수애.
단아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데
이번 작품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하네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으니
벌써 배우 경력 20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그의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신인 때라 지금과는 사뭇 다른 발랄함이 느껴지네요.
드라마 '해신'을 통해 스타덤.
소매치기로 등장했던 첫 영화 '가족'. 웃으며 눈물을 쏟아내는 이 스틸컷이 화제가 되기도.
'가족'은 신인상을 안겨줍니다.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시작해 이병헌의 '배신'으로 새드엔딩을 맞았던 영화 '그해 여름'.
수애의, 수애에 의한, 수애를 위한 영화 '님은 먼 곳에'. 결혼을 피해 도망친 남편(엄태웅)을 찾아 전쟁 중인 베트남으로 달려갑니다.
명성황후로 나왔던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조승우가 호위무사로. 수애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
거친 액션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그림 같은 니킥은 두고두고 화제.
운동신경이 뛰어난가 보네요. 영화 '국가대표2'에서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주인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물이란 눈물은 쏙 빼놓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드레수애'를 만나러 갑니다!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에 이어 두 번째 19금 작품. 이번엔 훨씬 '쎈' 느낌. 기대만큼 걱정도 클텐테, 어쨌든 ★타임머신은 대박을 응원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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