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남 김구라에게 굴욕 당했다는 아나운서
조회수 2019. 7. 1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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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김구라에게 커피를 마시자고 했다가 굴욕을 당한 아나운서가 있다고?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김구라에게 팬심으로 커피 한 잔 마실지 여쭤봤더니
MBC: "내가 왜 너랑 커피를 마셔어~~!!!" 김구라에게 등 돌린 손정은
아 이 웃픈 사연~
손정은은 그날 이후
김구라에게 탈덕했다고 합니다.
아시죠? 안티보다 무서운 게
탈.덕.한.팬.인거?
"언제 한 번 만납시다"라는 수습에 "내가 왜~~!"라고 시원하게 반격!
오늘 타임머신은 손정은 아나운서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뿌뿌!
2004년 부산 MBC 아나운서에 합격, 2006년 MBC에 입사한 그. (ft. 아나운서 상의 정석)
MBC 스포츠 뉴스, 지피지기를 거쳐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책임졌죠.
그는 2012년 MBC 파업 당시 파업의 선봉장에 섰는데요.
그 이유로 5년간 방송에 배제되고 사회 공헌실로 전보 조치당했다는.
물론! 지금은 복귀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고 (※뉴스 진행 중 아님)
연극에 도전하기도!
MBC: 아나운서 → 악녀, 손정은이 보여주는 매운맛♨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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