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신지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39kg 몸무게를 인증했습니다.

너....

너무 마른것 아닌가요...?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자랑은 아니겠죠..?", "나 63kg인데 상처 받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그러자 신지수는 또다시 SNS를 통해 해명했습니다.

"너무 바쁜 요즘 시간이 생긴다면 밥 좀 편히 먹고 싶고 잠을 자고 싶습니다"라며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웨딩 마치를 울린 신지수

최근 신지수는 지난 5월 딸을 출산한 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2000년 SBS '덕이'로 데뷔. 어린 시절도 귀염 뽀짝~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

이후 드라마 '고독'(2002), '장미울타리'(2003) 등에 출연한 서지수는

2006년 방송한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 상대역 나종칠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여인의 향기'(2011), '빅'(2012), '환상거탑'(2013)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습니다.

'프랑스 영화처럼'(2016), '레드카펫(2013)', '히어로'(2013), '귀'(2010) 등 스크린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 왔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신지수는 연기 뿐만 아니라

가수 활동도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신지수는 2011년부터 그룹 디헤븐 멤버로 활동하며 다수의 앨범 발표

2014년까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고 하네요

어떠셨나요?

연기에 노래까지 못하는 게 없는 신지수!

조만간 방송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