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의 과거.jpg
조회수 2019. 11.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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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가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요즘 좀처럼 집 밖을 나가지 않는다고.
왜냐고요? 집 안에 다 있으니까.
집 앞 산책로를 걷다 보면 호수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분수도 있고,
프라이빗한 영화관과 쇼룸을 방불케하는 드레스룸까지.
없는 게 없는 이곳. 여기는 집인가 리조트인가.
하룻밤만 묵어보고 싶다…★
배우보다는 재벌가 며느리로
더 알려진 신주아.
사실은 그녀는 소처럼
열심히 작품 활동을 했다는데?
오늘 타임머신은 그의 배우 활동을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2004년 SBS 주말극장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그.
2005년 '몽정기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었다는.
연기 욕심 가득했던 신주아,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베스트극장에서 순박한 시골 소녀로 분했고
SBS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에서는 당당한 캐릭터를 맡기도 했습니다.
예능도 접수! 2007년 '헤이헤이헤이2' 당시입니다. 열일 인정?? 완전 인정!!
이외에도 시트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일일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등 10여 편의 드라마에서 출연한 신주아.
2014년 드라마 '오로라공주'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죠.
과거 인터뷰에서 '몬스터'의 샤를리즈 테론과 같은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었는데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그를 만날 수 있길!
타임머신은 여기까지입니다. 안녕~
타임머신은 여기까지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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