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자른 단발머리에도 예쁨 뽐낸 어느 배우
조회수 2018. 4. 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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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서예지가 13년 만에 단발로 변신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입니다.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에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앞머리 없이 5대 5가르마를 탄 긴 생머리는 그의 트레이트 마크!
청순부터 코믹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예지~
그의 과거부터 현재를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이미 완성된 청순미를 장착한 서예지!
2013 드라마 '감자별'로 데뷔한 서예지는 애교 섞인 눈웃음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몸매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슈퍼대디 열'
'야경꾼 일지', '무림학교', '라스트' 등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활약
뿐만 아니라 영화 사도, '비밀', '봉이 김선달'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러나...
대중의 뇌리에 각인시킬 확실한 캐릭터를 만나지 못했는데요...
지난해 9월 종영한 드라마 '구해줘'로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그간의 연기력 논란을 단번에 잠재우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죠!
또한~ 배우 서예지에게 반전 스펙도 있다는 사실~!
심리사, 아동 영어, 그리고 요술 풍선, 종이접기, 성교육 등 총 8개 정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네요...(엄지 척!)
이번 차기작에서는 13년 동안 길러온 머리까지 자르며 변신을 꾀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았던 그의 연기 열정~!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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