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1회 대상 주인공, 누구였을까요?
조회수 2019. 1. 1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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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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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요계 가장 빛난 별은?
지난해 가요계를 결산하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15일 저녁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들어 올렸던 대상 트로피, 올핸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새해를 시작하는
가요계 가장 큰 축제,
'서울가요대상'.
이전 주인공들을
누구였을까요.
★타임머신과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출발!
1990년 1회 대상 수상자는 가장 왼쪽의 변진섭. 민해경, 김지애, 나미, 주현미 등이 본상을 받았고요.
2회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 (ft. 심신, 김완선, 신승훈, 김지애)
'서태지와 아이들'이 '난 알아요'와 '하여가'로 1992·1993 연속 수상. 조~~기 뒤에 양형석 회장님! ^^
'서태지와 아이들'의 해체 뒤 가요계를 평정한 건 강력한 팬덤의 'H.O.T'와 '젝스키스'.
'응답하라 1997'.
수찬아~ 아빠 맞아! 낯설지?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도 '짱짱'.
'야시시' 김종국, '런닝맨' 멤버들 놀림감 되기 딱 좋겠네요 ㅎㅎㅎ
스승 이선희 손을 꼭 잡고 '너는 내 여자니까'를 외치던 이승기.
'동방신기'의 대상에 SM아우그룹 '슈퍼주니어'가 함께 기뻐합니다.
'소녀시대'도 'GEE'와 'OH!'로 19·20회 연속 수상.
칼군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방탄소년단'의 첫 레드카펫.
'마마무'는 언제 어디서든 '비글비글'.
그리고, '워너원'은 팬들에게 이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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