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예고 만으로 포털 실검 장악한 이름
조회수 2018. 12. 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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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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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정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출연 예고만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 구설에 휘말렸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지만....
혼자 좋은 생각을 하며 좋은 곳만 다니다 보니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오뚝이 같은 삶을 살았던 이선정!
그런 그가 과거 '원조 백치미
베이글녀'로 이름을 날렸던
시절도 있었다는데요~
모르셨다면 타임머신 타고 go go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를 통해 '맘보걸'로 데뷔합니다.
강원래 오빠한테 혼나면서 배운 춤!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카페 종업원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SBS '내 마음을 뺏어봐', KBS 2TV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등에도 출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방송 생활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방송인 LJ와 만난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이듬해 파경을 맞았고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 소식을 전했으나 현재 결별한 상태가 공개되며 휘청이기도 했습니다.
두 번의 큰 굴곡으로 다시 방송에 출연하기까지 어려움을 겪었을 이선정 ㅠㅠ
2년 만에 '비스'로 돌아온 그녀.
자주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랄게요~
타임머신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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