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달달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결혼 10년 차에도 아주 그냥 꿀이 뚝뚝 떨어진다는데.

지난 2009년 12월 결혼 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김성은.

그건 그렇고...역시역시 축구선수의 아내는 다들 미인이라 했던가요?

축구선수인 남편도 눈에서 하트

나오게 만든 그녀의

과거 모습은 어땠을지

★타임머신이 발자취를

따라가봤습니다.

어릴적 풋풋했던 모습.

그때 그 시절을 봐도 지금 얼굴이 남아있네요~

1998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성은.

MBC '살맛 납니다' KBS2 '돌아온 뚝배기' SBS '그래도 당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얼굴을 알립니다.

이후 케이블TV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과 맛깔나는 푸드파이터로 맹활약.

이렇게 살이 안 찔 수 있다고?

이후 패션앤 '마마랜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는데요.

그런데 잠깐!

이게 다 남편의

외조 덕분이라고?

당시 김성은은 27세. 배우로서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소개로 만난 남편. 축구선수라고 알았는데 처음엔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나갔다네요ㅋㅋ

그렇게 서로 사랑에 빠진 그들은 2009년 12월 백년가약을 맺고♥

이후 아빠를 쏙 빼닮은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을 낳았다고. 짝!짝!짝!

벌써 결혼 10년 차가 된 이들 부부는 지금까지도 핑크빛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그 사랑 영원히 쭉~~함께

하길 ★타임머신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