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방송인 서장훈이 5억을 투자해 230억 건물주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씨는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서장훈의 재테크 비결에 대해 밝혔습니다.

'건물주 형님'으로 통하는 서장훈은 6000억 자산가설에 휩싸여 이를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코트 황제, 프로 방송러,

재테크 형님까지...

이 모든 수식어를 가진

당신은 욕심쟁이!

두말 말고 서장훈의 과거로 떠나봅시다!

1993년 연세대 농구부로 팬들의 사랑을 몰고 다니던 서장훈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ft.각선미 실화?)

그는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5,235개) 기록을 보유.

그러다 돌연 2013년 은퇴하게 됩니다.

이후 서장훈은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조심스럽게 출연하게 되는데...

이때 서장훈은 큰 덩치에 "다 무슨 의미가 있냐"하는 시니컬한 성격에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렸고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더니, 2015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수상.

어엿한 예능인으로서 '인생 2 막'을 시작합니다.

현재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동상이몽'까지... 굵직한 프로그램의 MC 자리를 꽤 차며 승승장구!

2017년에는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까지!

시청자들도 알고 있었을까요?

코트 위의 황태자에서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하게 될 줄.. 2018년에는

더욱더 승승장구하는 프로 방송러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