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홉 살 연상 아들과 열애 중이랍니다.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인연을 맺은 김수미와 서효림, 실제 서로를 '엄마'와 '딸'로 부르며 가족 못지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김수미는 일찌감치 아들과 서효림의 교제 사실을 알고 적극 응원했다고 하죠? 두 사람은 현재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함께 출연 중입니다.

서효림은 결혼설에 "아직 이른 얘기"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미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의 마음까지 훔쳐버렸습니다!

서글서글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서효림,

김수미와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인연을 이어갈까요?

서효림의 지난 시절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2007년 박건형, 김남길, 이하나 등이 출연한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방송국 배경의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드라마PD 엄기준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죠.

엄기준과는 곧바로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재회. '그사세'에 함께 출연했던 최다니엘도 다시 만났군요.

박유천의 약혼녀로 나온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단아한 분위기가 실제 양반집 규수가 이렇지 않았을까요?!

드라마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 김선아가 "젊은 효림이와 사진 찍기 싫다"며 촬영을 거부하는 '사태'를 부르기도 ^^;;

그럴 만도 하군요!

드라마 '나도, 꽃'은 서태지와 관계가 알려진 이지아의 복귀작. 스포트라이트가 그에게 쏠릴 수밖에 없었죠.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톱배우이자 모델. 재벌딸, 엄친딸, 배우 등 화려한 캐릭터가 잘 어울립니다.

'걸스데이' 민아가 하드캐리한 드라마 '미녀 공심이'. 자신만 아는 변호사 언니 '공미'로 욕 좀 먹었죠.

뷰티와 패션 등 여성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팔로미7' MC.

알아주는 패셔니스타거든요.

우월한 드레스핏과 함께.

일상복도 남다른 센스.

오호~ 대놓고 뽐낸 탄탄 복근까지!

서효림이 진짜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면 '친구 같은 고부관계'가 되겠죠? 아니면…현실은 또 다를까요? ^^;; 어쨌든 예쁜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