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19년 만에 다시 찾은 이 아이의 정체는?

조회수 2017. 8. 29. 18:2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스포츠서울 김기자
드라마 '하백의 신부'를 끝낸 신세경이 자신의 출세작 '지붕
뚫고 하이킥'의 결말에 대해 언급해 화제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10년 3월에 막을 내린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발랄한 느낌의 스틸컷과 달리 신세경이 맡은 캐릭터는
신비로우면서도 속 깊은 인물이었습니다.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지금 다시 '하이킥'을 한다면 가슴 아픈 결말은 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성인 연기자로 스타덤에 오른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세경.
서태지의 앨범 포스터로 데뷔한 시절부터
최근 '하백의 신부'까지 ★타임머신이 찾아갑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아홉 살 때 서태지 컴백 앨범 포스터.
출처: 스포츠서울DB
2006년 영화 '신데렐라'에 출연할 때.
출처: 스포츠서울DB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천명공주(박혜진)로. 왼쪽은 만덕(이요원)의 아역 남지현.
출처: 스포츠서울DB
2009년 단편영화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정준, 임수향, '다비치'의 가수 강민경. 이 조합은?
출처: 스포츠서울DB
성인된 지 한참 됐지만 어디 가면 '민증' 검사받을 것 같죠?
출처: 스포츠서울DB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오른쪽)과 진CF 촬영.
출처: 스포츠서울DB
알아요! 안다고요! 내가 입으면 절대 저런 핏 안 나오는 거!!!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런 우아함까지 갖춘 배우, 드물죠.
출처: 스포츠서울DB
하백의 신부? 순백의 여신!
출처: 스포츠서울DB
이게 웬일?
출처: 스포츠서울DB
신세경의 타임머신! 잘 보셨나요?
시리즈 첫 편 '거침없이 하이킥'도 재미있었지만
김기자는 '지붕 뚫고 하이킥'을 더 좋아했습니다.
신세경 황정음 유인나 이광수 줄리엔강 최다니엘 등
출연 배우들도 대부분 스타덤에 올랐죠.
무지 긴 올 추석 연휴,
다시 보기 정주행 각 나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