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전국 상위 1프로 찍은 남자 김태희
조회수 2019. 9. 17. 09: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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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한 남자가 있어~~~~
모든 걸 다 가진~~
훈훈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성격 여기에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아 배우 이상윤.
한 예능에서 홍진영 엄마도 탐낸 사윗감으로 선정돼 '상견례 프리패스상'까지 받은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이다가, 학창 시절 성적이 전국 상위 1%였다는 뇌섹남이던 그.
돌연 배우로 데뷔한
계기가 있었
다는데요~
그것이 궁금해진 ★타임머신!
오늘은 배우 이상윤 편입니다.
어릴 때는 연기자는 꿈도 꾸지 못할 만큼 얌전한 범생이 타입!
우연한 기회로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보고 싶어서 불쑥 배우에 도전하게 됐다고 하네요.
2012년 방영된 KBS 2TV '내 딸 서영이' 남자 주인공에 발탁되면서 큰 주목을 받아
2015년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배우보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라는 학벌로 먼저 주목을 받아 '남자 김태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그!
연기에 점점 재미를 붙이더니 이젠 예능까지 진출하게 됐는데요ㅋㅋ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투머치 토커로 활동(?)하며
최근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머니들의 사윗감으로 불리며 사랑 듬뿍 받기까지♥
그나저나 배우 안 하고 있었으면
지금 뭐하고 있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상 배우 이상윤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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