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도 처음 본 이상순의 충.격.과.거.
조회수 2020. 6. 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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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펼쳐질 것이기 때문!
잠시 이상순 팬 및 효리 언니는
뒤로 가기를 누릅니다.
왜?
이상순의 현란한 과거가
발단은 이러합니다. '놀면뭐하니'에서 혼성그룹을 결성한 이효리X유재석X비.
이효리를 캐스팅(?) 하러 간 제주도에서 이상순의 과거가 밝혀졌죠.
"오빠도 혼성 그룹(롤러코스터) 이었잖아"라는 이효리의 말에
"그전에 밴드도 했어"라고 밝힌 이상순.
이효리는 롤러코스터가 처음인 줄 알았다며 깜짝!
과거의 과거 a.k.a 대과거… 사실 이상순은 '베이비블루'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시절이 타임머신의
DB에 남아있답니다.
이 좋은 사진을 저만 볼 순 없죠!
타임머신이 오늘 이상순의 과거 사진을
맘.껏. 풀겠습니다!
GOGO!
오지 오스본의 음악에 감명받아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던 이상순. 음악 강사, 라이브 세션 활동을 하던 그는
1998년 그룹 '베이비 블루'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합니다. (ft. 레게머리)
스물다섯…풋풋했던 이상순. (TMI : 이효리는 25살 때 텐미닛 발매)
이효리 보고 있나? 내가 너의 베.이.비.블.루.다!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과거 '롤러코스터'는 '베이비블루' 활동 1년 후인 1999년에 결성되었죠.
KBS 2TV: 조원선 - 습관
파격적인 비주얼도 남겼다…★
맨 뒤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
효리 언니 뺨치는 포즈 장인…★
잘~생겼다 이상순!
그러나 그가 가장 멋질 때는? 기타 연주할 때!
그리고 이효리 곁에 있을 때!
언제까지나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며! 타임머신은 여기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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