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에 칸 레드 카펫 최연소 한국 배우
조회수 2018. 3. 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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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김새론이 모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10대 다운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여행자'와 '도희야'로
이미 두 차례
칸 레드카펫을 밟았지만
이제 겨우 열아홉 살!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더 기대되는
김새론의 어린 시절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아홉 살에 출연한 영화 '여행자'로 칸 진출.
아빠에게 버림받고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역으로 아홉 살이 맞나 싶을 만큼 섬세한 내면 연기.
원빈이 목숨 걸고 김새론을 구해냈던 영화 '아저씨'.
'여행자'와 '아저씨' 단 두 작품으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릅니다.
레드카펫에선 이렇게 의젓.
영화 '이웃사람'. 아역으로는 쉽지 않은 1인 2역도 거뜬.
두 번째 칸 초청을 받은 영화 '도희야'. 학대받는 열네 살 소녀로.
살이 잘 안 찌는 체질, 복 받았죠? 그래서 사춘기 땐 키만 껑충.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성인 연기자로서 가능성 보여줘. (ft. 윤시윤)
이제 곧 성인이 되지만 아직까진 배꼽 인사가 더 익숙.
20대도 되기 전
이미 화려한 필모를 쌓은 김새론.
성인이 되면
또 어떤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좋은 작품에서
곧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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