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열고 속세와 소통 시작한 '충무로 보헤미안'

조회수 2020. 6. 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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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윤기자
보기만 해도 자유로워 보이는 영혼~
'충무로의 보헤미안' 류승범.
류승범이 최근 자신의 공식 SNS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개인 휴대폰도 없어 촬영 일정도 이메일로
주고받았다는 류승범이 SNS를....?
류승범은 2012년 프랑스로 이주, 2017년에는
스페인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지난해 영화 '타짜'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공식 석상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는 살짝~ 가물가물한
그의
풋풋함 넘치는 과거 모습은
어땠을까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친형인 류승완 감독의 첫 장편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류승범.
출처: 스포츠서울DB
"양아치 역할을 할 배우를 구할 수 없었는데
집에 웬 양아치가 방에 누워있더라" -류승완-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품행제로',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등
본인도 인정한 양아치 연기의 일인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사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나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런 모습만 기억나는 건... 왜 때문에...!
(캐릭터가 너.무.나. 찰떡인 것)
출처: 스포츠서울DB
댄디한 슈트 자태도 멋짐 그 자체지만
출처: 스포츠서울DB
류승범은 더티 섹시가 진리!
출처: 스포츠서울DB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류승범 하면 패션 센스지!
시대를 앞서간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출처: 스포츠서울DB
류승범은 자연인이다(?)
최근 샘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는 류승범.
이젠 작품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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