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마친 아내에게 유전자 검사 요구했다는 개그맨
조회수 2019. 4. 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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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만행을 폭로했습니다.
"아들을 잘생기게 낳아놨더니 안 닮았다고 울더라. 결국 최양락이 유전자 검사까지 요구했다."
이럴 수가! 충격적인 이야기인데요. 해프닝은 해프닝일 뿐. 지금 최양락은 아들 말이라면 모두 다 들어주는 아들 바보라고.
아들은 최양락이 아니라 엄마를 닮아 잘생긴 걸로~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연애하던 시절로 떠나볼까요?
팽현숙은 1985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합니다.
원조 '미녀' 개그우먼의 비주얼.
하이틴스타였다고 해도 믿겠죠?
비키니도 완.벽.소.화.
팽현숙 귄카 맞네요~!
최양락은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의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합니다.
'쇼 비디오 자키', '유머 일번지' 등에서 활약하며 폭발적 인기를 누렸죠.
"난 봉이야", "괜찮아유~" 등 남들은 하나 만들기 힘들다는 유행어도 다수!
최양락과 팽현숙은 '남 그리고 여' 코너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함께 개그 호흡을 맞추다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예능에서는 서로를 디스(?)하지만 3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해온 그들.
앞으로도 이때만큼 달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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